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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온천원숭이 at 08/11 영화는 없나요? 영화보고.. by 정혜진 at 07/28 유럽배낭여행! 좋지 >__.. by 폴로리™ at 09/10 따옹, 오늘 반가왔어 ㅎ.. by 김프란 at 09/01 헉 그러고보니 이글루 이.. by 김프란 at 08/30 수도권(?) 으로 갔구나.. by 온천원숭이 at 08/30 헉 세상에 세상에 저번에.. by 김프란 at 08/30 ㅋㅋㅋㅋ 나도 똑같은 생.. by 룻쏘쨩 at 08/30 나는 아주 부끄럽지만.... by YaM2 at 08/30 와 네가 사진 올려놓은 거.. by YaM2 at 08/30 |
![]() 오늘은 알바마지막 날 !
4월부터 5개월째가 되는 8월까지 _ 내가 한 알바 중에 제일 오래가고 제일 좋고 - 제일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다 . 지금은 간식시간 - 오늘도 석봉토스트다 - 하하하 이 알바에서 처음 먹어본 석봉토스트 ; 마지막도 석봉토스트- 요즘 간식은 거의 석봉토스트 -ㅗ- 하하하 앞에는 지훈이오빠가 앉아있고-ㅗ- 옆에는 미향이언니가 앉아있고 한나는 미향이언니 어깨를 쭈물쭈물하고 미나언니랑 미선이언니는 얘길하고 - 이런 당연했던 일상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- 좋지 않은 사람들과의 인연도 있었지만 - 그래서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던 날도 많았지만 그것보다 더 이사람들이 너무 좋고 , 이사람들과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 . 내가 준 것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고 _ 떠올리면 행복한 웃음이 입가에 감돌 수 있는 인연을 만나고 _ 그 인연이 앞으로도 이어질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. 아쉽고 아쉽고 아쉽고 아쉽고 아쉬워.... ㅠ 정말정말정말정말 보고싶을꺼예요. 나 너무 자주 놀러온다고 머라 그럼 안돼 ㅠ 헝헝 갑자기, 고등학교 친구들이 보고싶다 . 하하 ![]() 이노무 _ 가을 정기 연주회 때문에 ; 방학때 부터 스트레스를 받은걸로 치면; 이래.... ㅋㅋ 끝나고 나니까 뭔지 모르게 , 무지 섭섭하다 ㅠ 동아리 활동 다끝난거 같고; 이제 안나가도 될꺼같은; 그런 느낌이 ㅋㅋㅋ 그건 아닌데 ; 2학기는 이제 시작인데 ㅋㅋㅋ 인간관계란 참 _ 어렵다 . 나이가 먹을수록 ( ㅋ) 그런생각이 든다 . 다른사람이 생각하는걸 다 알고 싶다가도 -ㅗ- 차라리 이런건 몰랐으면 하기도 하고_ 눈치빠른 자신을 원망하기도 하고 ; 머 _ 알다가도 모르겠고, 모르겠다가도 알고싶고 .. 이상하다 -ㅗ-... ㅋㅋ 내가 이사람을 다 안다고 생각하다가도 , 갑자기 이런행동들은 이해가 안가니 _ 머_ 나자신도 한방향으로 걸어가지 못하는 마당에_ 남이 그러길 바라는 것도 이상한 거지만 ㅋㅋㅋ 여튼 , 연주회가 끝이 났다 . ![]() 일본과 가장 희비가 엇갈리기도 한 _
8月15日. 난 일본에 있었다. 아침에 고이즈미가 또 ,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러간 뉴스를 보면서 응? 또갔나? 왜갔지? 라고 생각했었다 -ㅗ- 이 문제 있는 인간 같으니라고. 한 10분정도를 아무생각 없이 뉴스를 보다가 _ 아! 오늘 광복절이었구나 하는걸 깨달았다 ;; 한국은 난리 났겠지 생각하면서 . 난 이렇게 일본에 있는 돈 없는 돈 긁어 모아와서는 이러고 있어도 되는건가 라고 생각하자마자_ 그날 간 신주쿠시내 한 복판에서는 극우파가 천황만세를 외치고 있었다. 거기서 대한민국 만세를 외쳐줬어야 하는건데 -ㅗ-.... 그럼 난 한국에 돌아올 수 없었겠지? 이번 여행은 꽤나 힘들었다 _ 첫날에 아무것도 모르고, 전철이랑 지하철을 번갈아가면서 3번을 갈아탔을 때만해도 아직 괜찮았다 -ㅗ-..... 하지만 ! 일본의 날씨는 정말 ㅠ 특히 여름날씨는 _ 꿉꿉하고 정말 ; 살데가 못되는 ㅠㅠㅠㅠㅠ 날씨때문에 완전 파김치가 되서는 ... 힘들었다 ㅠ 팔은 쩍쩍- 달라붙지, 불쾌지수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지, 같이 간 인간들도 날 괴롭히지 , 여행이 맨날 이렇기만 한다면 난 다신 한국땅을 떠나지 않으리 ...... -ㅗ- 라고 결심했을 것이다. 일본어는 주의깊게 듣지 않으면 _ 무슨 말인지 잘 못알아 들었다. 갔었던 JR역마다; 역무원들한테 어찌나 물어봤던지 _ 다시갔던 곳에서 "앗! 저번에 그거 물어봤던 역무원아저씨다!"라면서 지나간 적도있고, 지들이 물을 수도 있는거를 -ㅗ- 미친듯이 나한테 물어보라고 시켜서 저 깊은 곳에서 짜증이 솟구쳤다. 그러고 보니 _ 좋았던 건 없고 , 전부 힘들고 짜증났던거 뿐인가 ㅠ 좋았던건, 니노 사진을 미친듯이 사왔다는거 ? 하치크로 책을 사와서 지금 조금씩 읽고 있다는거 ? 우리들이 있었다 만화책 3권 ? 지노아라시랑 우타방을 그쪽 티비로 본거 ? -ㅗ-.... 한심하다. 하하하 아!일본갔을때 제일 짜증났던건!!!!!!!! 교통비좀 아껴보겠다고 긴자에서 신바시로 걸어가는데 _ 거기서 바로 오다이바로 가려다가 _ 바로옆에 니혼티비가 있길래! 그거 한번 들어가 보려고 했다가 , 가는길에 일본인 아저씨랑 부딫힌거다 -ㅗ-... 정말 _ 그 넓은 길에서 하필 내옆으로 와서 팔을 부딫혀 놓고는 , "코노야로 , 앞좀보고 다녀라, 지랄지랄"이라는 식으로 욕을 해댔다. 나참_ 어이가 없어서, 뻥져서 있었더니_ 어느새 저멀리 가고 있더라. 정신만 쫌더 빨리 들었으면 한판 하는거였는데 ㅠ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쉽다 . 그때 스쳤던, 팔이 완전 땀범벅! 불괘지수 이빠이 올라가고 _ 욕먹은 것도 짜증나고 _ 그날부터 기분이 계속 바닥을 향해 치닫았다 ㅠ 솔직히 , 외국인인거 알고 말 못알아 먹는줄 알고 화풀이 당한거 같은 느낌 _ 그 좋았던 일본인 이미지가 이 사람 하나 때문에 엄청 나빠졌다. 그외엔 다 친절한 사람들 뿐이었지만;; 쩝 _ 몰라몰라 _ 여튼, 이번 일본 여행은 짜증 지대로 였다 -_ -...... 그랬다 ㅠㅠㅠㅠㅠ ![]() 왕의 남자를 오랜만에 다운받아서 다시 봤다 _
영화관에서 처음 봤을때 , 너무 좋아서 꼭! 다시 보러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, 주위의 친구들이 돈아깝다고 날 뜯어 말렸다 ㅠ 처음보고 얼마 안지나서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와 있었던, 아마 제목에 "왕의남자에서 숨겨진 뜻"이런 비슷한 종류 였던거 같다. 거기에 "나 여기있고 , 너 거기있지"라는 말의 의미라던가 ; 여튼 , 대, 여섯 가지가 올라와 있었던거 같은데 _ 지금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(^ㅡ ^)* 하하하 왕의 남자를 보고 나면 _ 저번에도 그랬지만, 그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. 장생이 눈을 잃고 생의 마지막 줄을 탈 때_ "눈이 멀어서 .. 볼껄 못보고 _이부분 ㅠ 마음이 아팠다 _ 그냥 ㅠ 속상하고 , 다른 책이나 드라마 같은걸 볼때도 _ 꼭 이런 내용의 타이밍에서 눈물이 난다고 해야되나 ? 서로를 향해 있지 않은 사랑은 너무 가슴이 아프다 . ![]() 아직 몇명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_ 어쩌다보니 문제도 많고 복잡해 지긴 했지만 ㅠㅠㅠㅠㅠ 열심히 진행되고 있다 _ 8월 초나 중순쯤 갈 예정 ! 아라시 한번 보면 소원이 없겠다만서도 _ ㅋㅋㅋ 한창 활동중인데 ㅠ 어째 보겠냐 싶다 ㅠ ㅋㅋㅋㅋㅋ 아아 _ 돈도 빠릿빠릿하고 ; 갔다오면 8월용돈은 완전 쫑나는건데 _ 두렵다 젠장 ; ㅋㅋ 가면 언니야랑 또 엄청 싸울텐데 - _ - 문제가 많다 ㅋㅋ 그래도 _ 잘놀고 와야지 머 ㅋㅋ ![]() 엄마 아부지 ; 를 비롯한 우리집 온가족을 속이고 다녀온 여행이 ; 이기간에 2개 - _ -... ㅋ 1박2일이었긴 하지만 ; 뭐_ 미뤄지고; 이랬지만 ㅠ 거짓말 지어낸다고 힘들긴 했지만 ㅠ 결국 다녀오고 보니;;; 앞에 고등학교애들이랑 간걸 동아리에서 LT갔다고 했고; 뒤에 LT를 고등학교애들이랑 간다고 한것밖에 없드랬다-_ㅠ 태풍때문에 - _ -; 한주동안 얼마나 골머리 썩었는지 ㅠ 젠장 !! 그래도 둘다 무지무지 재미있었음! ㅋ 작년엔 들어가보지도 못한 바다도 들어가 보고 ㅠ ㅋㅋㅋ 하늘은 컴컴하고; 비도 추적추적 왔었지만; 머_ 재밌었삼! ㅋㅋㅋ ![]() 운동을 다녀오던 저녁 _ 친한친구랑 별것 아닌일로 한바탕 말다툼을 한 뒤 _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배드민턴을 치고 있던 아이들에게 셔틀콕을 맞고 . . 미안하다고 하는 아이를 붙잡고 싸움이라고 걸고 싶었던 나는 . 어른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. 가로등조차도 띄엄띄엄 놓여있던 어두운 길을 걸어 돌아오면서 _ 어른이 된다는 것은 잘 참을 수 있게 되는 것인가. 하는 생각이 들었다. 하고 싶은 말을 그저 삼키게 되고, 하고 싶은 일을 머릿 속에서 지워버리게 되고, 그저 해야하는 일만, 해야하는 말만을 해가며, 기계같은 일상을 살아갈때 , 난 어른이 되어간다고 할 수 있을까 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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